파크골프치는법 과 배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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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치는법 과 배우는곳에 대해 알아볼께요. 파크골프는 일본의 훗카이도에서 태생된 스포츠인데 이름에서도 알수있듯 공원을 뜻하는 파크(Park)와 골프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일반골프는 금속으로 만들어친 골프채로 멀리보내고 정확히 보내는것이 목표라면 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들어진 골프채로 쉽게 생활주변에서도 접근하기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파크골프와 일반골프차이점?

파크골프가 뜻하는 공원에서의 골프란 비거리가 멀리날아가지않는것이 중요 포인트인데요. 티에서 홀컵의 거리가 짧고(100m이내) 나무로 만든 단일채만 가지고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조금 넒은 잔디장만 있다면 쉽게 파크골프를 즐길수있는데요. 요즘 젊은층도 골프에 주목하면서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는추세인데 그와중에 스크린골프라는 답답한 실내공간에서 탈피해 좀더 편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는 파크골프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파크골프의 동호회는 이미 600여곳이 넘게 있고 간단한 복장과 골프채하나, 공정도만 있으면 왠만한 동네공원에서도 즐길수있어요.

파크골프치는법 (경기규칙)

일반골프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나 최종적으로는 시간이 훨씬 덜 드는데요. 18홀기준으로 빠르게 치면 2시간 안쪽으로 경기가 끝나게 되다보니 퇴근후 동호회모임등에서도 빠르게 즐기고 귀가가 가능하더군요.

티오프에서 홀로 치면서 차례대로 코스를 도는방식으로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파크골프채는 무게 600g,길이는 86cm로 제한되고 로프트가 없는 골프채라 공이 뜨고 날아가는 형태가 되지않기에 도심지에서 하기에도 위험함이 없습니다.

파크골프 장비에 대해서

파크 골프채를 고르실 때 아무 정보도 없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단풍나무나 감나무와 같은 고급 소재들이 인기 있는데 제작 회사마다 제품의 방식, 탄성, 내구성 등이 달라서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해야 해요.

원목 중에서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대가 매우 다양하게 적게는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형성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합판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내구성 문제도 있고 공이 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같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재들은 타격감이 좋고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소재뿐만 아니라 가공 과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국산 파크 골프채를 구매하실 때는 이러한 점들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파크골프 특징

어린이와 고령노인도 같이 즐길수있는 파크골프의 특징은 역시 배우기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점입니다. 도시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많은편이라 날잡아서 멀리다녀와야하는 단점도 없고 600g짜리 골프채만 들수있다면 누구나 즐길수있는 스포츠에요.

 

또한 각지역별 파크골프대회도 열리고 있어서 취미생활을 대회로 이어가 성과를 측정해볼수도있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동호회원으로 등록후 1급지도자부터 전문강사의 자리까지 노려볼수도 있어요.

파크골프장 찾기

현재 우리나라에 361개의 파크골프장이 있고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시도에 있는 골프장을 찾을수 있습니다. 역시 간단하게 이용할수있게 도심지내에 있는 골프장이 많은편이에요.

파크골프치는법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분들은 파크골프아카데미를 이용해 레슨을 받기도 하며, 동호회에 들어가 즐기면서 배우기도 합니다. 한강의 파크골프장에서는 무료레슨도 진행하고 있으니 각지부의 행사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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