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급금 & 선급비용(선금)
결론부터 말하자면
먼저(미리) 지급하는 금액인데 회계상 상호 구분하여 분류된다.
기업은 예산회계보다 재무회계(재무제표)에 중점을 둠으로 지출단계부터 선금을 선급금과 선급비용으로 구분하여 관리한다.
선급으로 지급한 목적이 완료되어 재정상태표의 자산성격(시설 및 비품 등)으로 지속되는 것은 선급금이고,
기간의 경과 등으로 선급 목적이 종료(운임, 보험료, 연구비 등)되어 재정운영표의 비용계정이 되는 것은 선급비용이다.
즉, 선급이 아닌 일반적으로 채무가 확정되어 지출하는 계정과목이 재정상태표의 자산계정과목에 해당하는 것은 선급금이고,
재정운용표의 비용계정과목에 해당하는 것은 선급비용이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청하는 공사대금은 선금이다. 우리는 현장에서 이 선금을 신청할 때, ‘선급금을 신청한다’ 또는 ‘선금급을 신청한다’는 표현을 혼용해 쓰고 있다. 이러한 용어의 차이에 대해 짚어보고 넘어갈 일이 많지는 않으므로 의미상 ‘선금’과 동일어나 대체어로 ‘선급금’과 ‘선금급’을 혼용하고 있는 것이다.
▣ 선급금
선급금이란 매입처에 대하여 상품ㆍ원재료의 매입을 위하여 또는 제품의 외주가공을 위하여 선급한 금액을 말한다.
선급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래는 그것이 정상적 영업순환과정에서 일반적 상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후에 매입계정(買入計定)으로 대체될 수 있는 것에 한한다.
▶ 선급금 청구서류
1. 선급금 청구서
2. 계좌입금의뢰서
3. 통장사본
4. 지방세,국세완납증명서
5. 세금계산서
6. 선급금보증서
7. 선급금보증납부서
8. 지역개발공채
▶ 계산방법
▣ 선금(선급비용)급
일상생활에서 "선급" 보다는 "선금"을 더 사용한다. 예로 계약시에 '선금(先金)을 준다'하지 '선급(先給)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선금(先金)은 먼저 지급하는 금액의 의미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의미의 금액을 말한다.
선금(선급금)은 먼저 지출되는 경비를 의미하는 것이며, 선금급은 이러한 선금의 지급행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해석한다.
원가계산서의
1. 산재보험료
2. 고용보험료
3. 퇴직공제부금
4. 건강보험료
5. 연금보험료
6. 노인장기요양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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