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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다리[층, 개소, m²] 비계다리는 자재의 운반 등에 사용되는 가시설물로서 다양한 곳에 설치될 수 있습니다. 비계다리의 설치 비계다리는 단가를 적용하는 방법에 따라 소요 디딤면적 또는 층, 개소로 산출할 수 있습니다. 층이나 개소로 산출할 때는 1층에 1개소를 원칙으로 하되 바닥면적이 클 경우 자재 및 인력동선을 고려하여 개소를 추가해야 합니다. 비계다리 면적을 산출할 때, 비계다리의 폭은 900mm, 계단참의 길이는 1,200mm을 적용합니다. 계단참은 층수 또는 높이 7m마다 1개 설치하는 것으로 보고 산정합니다. 따라서 비계다리 면적(m²) = (경사디딤판의 길이 + 계단참의 길이) × 비계다리의 폭 = (H/0.3 + 1.2 × n) × 0.9 비계다리는 수평면에서 17˚ 정도 각도를 설치하는..
규준틀 규준틀은 면적[m²-수평규준틀]으로 산출하거나 개소[평규준틀 및 귀규준틀]로 산출하거나, 둘 중 한가지 방법만 사용하면 됩니다. (1) 수평규준틀[m²] 규준틀은 건물 각 부분의 위치 및 높이, 기초의 나비 또는 길이 등을 정확하게 결정하기 위하여 설치합니다. 수평균준틀의 지하, 지상층 중 가장 넓은 한 개 층의 바닥면적으로 산출합니다. 현장에 설치된 규준틀 (2) 평규준틀 및 귀규준틀[개소] 수평규준틀을 적용(m²로 적용)하는 경우에는 평규준틀과 귀규준틀(개소로 적용)은 산출하지 않습니다. 귀규준틀은 건물의 모서리에 설치하는 수평규준틀로서 건물의 외곽중심선을 표시하고, 평규준틀은 건물의 모서리에 설치하는 수평규준틀로서 기둥이나 구조체의 중심선을 표시합니다. 평규준틀 귀규준틀 규준틀의 산정 예제 ..
(1) 가설건물 가설건물에 적용해야 할 절대적인 적산기준은 없습니다. 표준품셈에 현장사무소 등의 규모를 제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현장사무소 등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는 주변의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장사무소 가설건물은 사용 목적, 사용자의 구성 및 인원수, 현장 및 공사조건을 고려하여 동 단위로 계획하고 소요시설 및 규모, 설치기간 등을 결정하여 적용합니다. (월 ㎡ : 설치 기간 개월수×가설건물 연면적) 표준품셈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설건물의 기준면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장사무소 등의 규모('02년 보완) 식당, 근로자 숙소, 휴게소 등 가설물 기준 면적 가설 창고의 기준 건설기술진흥..
가설공사는 목적물을 만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설치하는 임시 시설물(가설)을 말합니다. 가설공사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설계도면에는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여기서는 가설공사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설공사란? 가설공사는 현장에서 건축물(목적물)을 완성하기 위해 임시로 또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자재나 시설로서 공사완료 후 해체 또는 철거하는 공사입니다. 예를 들어 동바리, 비계, 가설사무소, 안전난간대 등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설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설계도서에는 일반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가설공사는 공사진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가설공사는 설계 목적물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가설공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싸게 먹힐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