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 공사적격심사 자료의 기준일은 언제인지「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행정안전부 예규 2019. 10. 8. 시행」 제2장 시설공사 적겸심사 기준 제2절-2에 따르면 "각 평가요소의 기준일은 평가기준에서 별도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찰공고일로 한다."로 정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적격심사에서 기간계산 등의 기준일을 정하는 것은 입찰참가자마다 기준일을 입찰공고일, 입찰일, 적격심사서류 제출일, 낙찰자 결정일, 계약일 등으로 유리하게 적용하는 경우 형평성에 어긋나고 분쟁발생의 여지가 많으므로 모든 참가자가 평등하게 입찰공고 전의 상태로 적격심사를 받도록 기준일을 입찰공고일로 정한 것입니다.또한, 기간계산과 관련하여 해당 규정에서 별도로 정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민법제157조 기간계산을 준용하므로..
석재(Stone)의 역사석재는 흙, 목재와 더불어 인류가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한 건축재료다. 자연이 만들어낸 단단한 석재는 풍화와 마모에도 강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다. 석재를 사용한 역사는 석기시대부터다. 초기에는 암석을 떼내어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무기를 만들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조상과 신을 숭배하고 기록을 남기는 기념물을 만드는 데에 단단하고 오래가는 석재를 쓰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거석 조형물, 돌무덤 등들 만들어 권력을 드러내는 거석문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지금도 남아있는 고인돌이나 영국의 스톤헨지는 대표적인 석재 기념물이다. 돌무덤중 가장 대표적인 영국의 스톤헨지 청동기시대로 접어들면서 금속 공구의 등장으로 돌을 섬세하게 가공할 수 있게 되면서 석재는 본격적으로 건축재료로 이용되어지기 시..
단열재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만약 단열공사를 할 예정이라면 종류가 너무 많아 무슨 단열재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공해야 하는지, 업체에서는 제대로 된 시공과 단열재를 사용하는지 두려울 것이다. 그만큼 단열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열공사는 기후와 맞는 열전도율 값을 갖는 단열재로 올바른 시공을 해야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잘못된 단열 시공은 결로로 이어질 수 있고, 결로는 수 많은 하자를 만들어 낸다. 이런 결로를 없애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이루어져야 할 공사가 단열 공사이다. 단열 시공 시 올바른 단열재를 시공하는지, 올바른 시공을 하는지 알아야 우리는 제대로 된 단열 시공을 할 수 있다.1. 그라스 울 (Glass Wool, 유리섬유)우수한 단열성능(0.035 w/mk) 경제적인 가격, ..
석재의 종류석재는 지질학적인 생성 원인에 따라 분류가 된다.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화성암, 광물이 물과 바람에 의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 화성암이나 퇴적암이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변성암으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석재의 특성을 흉내 낸 인조석이 있다. 석의 특징에 따라 구조재, 외장재, 내장재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내용이 많아 1편과 2편으로 나누게 되었다. 1편의 내용은 화성암과 퇴적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2편에서는 변성암과 인간이 만들어낸 인조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만약 화성암과 퇴적암의 종류가 궁금하다면 맨 밑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3. 열과 압력으로 의해 변형된 변성암대리석은 중국 운남성 대리시에서 많이 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회암이 열 또는 조산 운동에..
석재의 표면 마감 (석재 다듬기 방법 종류)석재는 표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같은 재료여도 전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색감과 질감이 변한다. 다른 재료에 비해 역사가 긴 석재는 표면 가공법이 다양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방법이 등장하는 이유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방법을 조합하여 원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마감 방법은 손다듬기, 화염 처리, 연마, 분사와 압력식으로 표면을 마감 처리하며 같은 석재라도 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재료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표면 마감의 선택이 필요하다.1. 손다듬기1) 혹두기(Frosted work) 혹두기는 석재 표면을 쇠매로 다듬질해 울퉁불퉁한 혹 모양으로 거칠게 마감하는 방법이다. 원석의 잘린 면을 그대로 드러내는 쪼갠 마감과 비슷하지..
소재에 따른 가구 가구의 재료는 뼈대를 이루는 구조재와 그 위에 마감하는 표면재, 보조재료인 부자재로 나뉜다. 가구재로 많이 쓰이는 소재는 목재, 금속, 플라스틱, 석재가 있다. 각각의 특징과 쓰이는 용도가 다르며 모두 다른 느낌을 낸다. 그 중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고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는 단연 목재라고 볼 수 있다. 목재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재이며 가구의 소재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 인류가 시작했을 때 부터 긴 시간동안 사용해온 자재로 고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따듯한 질감 덕분에 가구 재료로 늘 사랑받는 재료이다. 가볍고 비교적 가공이 쉽기 때문에 DIY에도 자주 든장한다. 가구에 쓰이는 목재는 크게 원목과 가공목재로 나눌 수 있다. 원목은 목재를 그대로..
벽돌의쌓기세계 곳곳이 다양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제작되어온 벽돌은 그 크기가 대략 가로, 세로, 높이 190x90x57mm로 비슷한 규격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사람이 한 손으로 들고 다루기에 가장 편한 크기로, 제작과 운반 그리고 조적 과정에서 오랜 경험에 의해 얻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작고 규격화된 크기 적분에 벽돌은 어떠한 조적재료보다 그 쌓기 방식이 다양하며, 연출 방식도 풍성하다. 벽돌은 구조 및 시각적 이유로 다양한 쌓기 방식을 갖는데, 이러한 쌓기 방식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쌓는 면의 개수에 따른 분류1. 길이쌓기(stretcher bond)한면의 벽을 쌓는 방식으로는 벽돌의 긴 면이 보이도록 쌓는 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인 쌓기 방식으로 공간벽, 덧..
부동산 거래(매매,전월세)후에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 지불해야하는 수수료가 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거래가격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부담스럽기도 하다. 지난 몇년전 부동산가격 폭등으로 "영끌"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매도자,매수자 모두가 민감한 시기에 부동산수수료가 과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매수자도 높은가격에 영끌까지 하고 사는 입장에서 부담이고,차익을 남기고 매도하는 매도자도 이제는 돈주기 아까운 것이다.그러나 결코 수수료율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부동산 사무소는 우리의 재산을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하여,책임을 지고 거래를 중개하는 곳이다. 거래사고시 이들이 책임질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계약서 작성하기 까지의 시간과 과정들이 무시된 결과다. 계약은 직거래도 가능하다. 부동산수수료를 아끼려면 ..
건물번호(도로명주소)부여 신청 *** 사용승인(준공)접수 전 도로과에 건물번호 부여받아 설치해야합니다. *** 사용승인(준공)접수 전 시청 및 관계관청에 건물번호 부여∙설치해야합니다. ▷도로명주소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에 의거 건물등의 소유자는 건물등의 신축∙증축 및 개축 등으로 건물번호를 부여받아야 할 때에는 건물 등의 사용승인 전에 시장등으로부터 건물번호를 부여받아 건물번호판을 설치하여야 하고, 이 경우 건물번호판의 제작∙설치에 드는 비용은 건물등의 소유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니, ▷사용승인전까지 아래와 같이 도로명주소판 설치(건축주 비용부담)를 완료하시고 그 결과(설치사진)를 사용승인서류에 포함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 배치도확인 후 도로명주소 부여(토지관리로 확인) ▶ 해당..